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빠를 찾습니다 (문단 편집) === 김정미 === [[파일:attachment/c0121209_5104151c02ea1.jpg]] 여러 남자들에게 사기를 치고 다니는 슈퍼 [[꽃뱀]]. 예전에는 정현수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우고 빚을 씌운 채 빠져나갔으며, 하연의 아버지와도 재산을 노리고 결혼을 했고, 그가 죽자 재산을 마구 써대며 다른 남자를 끌어들였다. 나중에는 이하연의 협박으로 9억을 뜯긴다.[* 그녀의 남자들이 하연에게 집적댈 때 말한 성폭력 발언들을 전부 녹음해놨다.] 이후엔 그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있다. 그 후, 26화에서 현수가 근무하는 회사의 빚을 갚아주면서 다시 등장하게 되고, 며칠 뒤 회사의 대표 이사가 되었다. 참고로 회사 빚은 무려 24억 원이나 된다. 역으로 생각하면 돈 버는 재주 하나는 탁월한 듯. 한편, 이하연의 아버지(그러니까 전 남편) 기일에, 성묘를 오기도 하는 등 처음에 나왔던 것처럼 나쁜 여자는 아닐 수도 있다는 떡밥이 계속 나온다. 전남편을 좋아하는 이유는 '돈을 많이 벌어줘서' 좋아하는 거라지만 매번 딸 몰래(이하연은 김정미가 성묘 왔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찾고 있는 것을 봐서 단순한 돈만 보는 사이는 아니었던 듯. 성묘 때 이하연과 정현수를 보면서 하는 대사로[* 나무 뒤에 숨어서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마주치지는 않았다.] 볼 때, 정현수와 이하연의 관계를 연인 사이로 오해하고 있었다는 게 드러났다. 유혜연 선생에게 남자 만나서 튀었다고 한 것은 당시에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던 것인 듯. 정현수가 이하연을 양딸로 삼는다는 사실을 알자, 무슨 이유인지 정현수에게 자신의 남편이 되어 달라고 하는데 제일 처음 사귄 남자가 행정고시 패스하고 바람 나서 열받은 나머지 그때 사귀고 있던 사람에게 바람피운 증거물을 보냈는데 부하 실수로 등기 우편으로 보내져서 들통나버린 바람에 법정에서 마주하게 되었는데 현재 혼자라는 모습만큼은 보이고 싶지 않아서라고. 하지만 법정에서 정현수가 한 걸 보고 약간의 마음이 생긴 듯하다. 처음에는 그냥 악녀인 듯 보였으나 의외로 아주 악하지만도 않고 나름대로 가슴 아픈 과거도 있는 데다가 33화에서 [[오늘만 남자친구가 되어줘]]를 시전하면서 이 여자도 [[하렘]]에 들어올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하연이에게 한 짓을 보면 [[악녀]]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기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하지만 35화에서 [[오늘만 남자친구가 되어줘]]는 역시나 사기가 되고 말았다. 결국 다시 사기꾼 기질이 나오면서, 정현수를 다음 재판에 다시 불러내겠다고 말한다. 이것을 정현수가 따지자, 김정미는 정현수에게 "사기 한두 번 당해봐? 이제 익숙해질 때가 됐잖아."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